목록전체 글 (26)
공부 어디까지 알고 있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푸근해진 날씨에 맞춰 수면바지가 아니라 요즘 같은 날에 입기 딱 좋은 파자마바지 제품 하나 소개합니다. 저번주까지만 하더라도 영하 10도에 가까운 날씨라 두터운 수면바지가 잠자리에서 필수템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올 봄에는 피치기모 혹은 면 소재의 잠옷바지가 필요할 시점입니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 약 12,000원이라 우정잠옷으로 친구와 각각 동일한 사이즈로 빨강, 검정 체크패턴의 파자마바지 구입했는데요. 체크무늬가 잠옷으로는 가장 무난해서 유행도 타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5가지 색상의 파자마바지 구입한 레드 그리고 블랙 외에도 옐로우, 오렌지, 그린까지 총 5가지 색상이 있고 사이즈도 M,L 사이즈로 허리, 다리길이, 체형에 따라서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파자마바지..
직업가치관, 흥미도를 알아보는 진로정보망 커리어넷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유도 모른 채로, 공부만을 강요받고 있는 중, 고등학생들. 대한민국에서는 오로지 대학교 입시만을 바라보고, 진로 혹은 희망 학과도 결정하지 못한 채로 지금의 공부만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할지모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지금 주어진 상황들을 해결하고 생활하면서 찾아가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꿈과 진로에 대한 계획이 있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능률이나 슬럼프를 이겨내는 것에서는 더욱 큰 힘을 발휘합니다. 지금 중학생들의 경우는 자유학년제를 통해서, 시험 없이 진로탐색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불안한 마음에 그냥 놔둘 리 없겠지..
고려대 세종캠, 경희대 국제캠 앞의 이름은 각 학교들의 이름을 따고 있지만, 여기서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분교와 이원화캠퍼스의 차이를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홍익대학교에서는 큰 뉴스가 있었습니다. 홍익대 서울과 세종 두 학교의 이원화캠퍼스 작업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교육에 관련된 뉴스 중에서는 꽤나 큰 이슈였는데, 지금은 학교 측의 의견대로 실행되어 현재는 과도기를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분교와 본교, 같은 이름이지만 무엇으로 구분되어지는걸까? 분교는 교육부에 정원을 신규로 인가한 대학교입니다. 반면에 이원화 캠퍼스 [제2캠퍼스]는 기존 정원을 분리하거나, 다른 대학을 인수하여 설립한 대학입니다. 제2 캠퍼스의 경우는 본교의 정원을 분리했기 때문에 본교와 동일한 대학이..
이번에는 일반대와는 조금 다른 일정으로 진행되는 사관학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대도 비슷한 시기에 원서접수가 시작됨, 한 달 즈음 빠름]. 졸업과 동시에 경찰과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니, 안정성을 보장받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4년간의 교육과 훈련, 그리고 학교생활의 규율을 지켜야 하며,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결정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모두 7월 27일 [토요일] 진행되기 때문에, 각 학교 간에 복수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위 사관학교들은 특수대학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지원과 합격 여부에 상관없이 일반대학의 수시와 정시에 지원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합격하였을 때에도 선택에 따라서 어디든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시보다도 3개월 정도 빠르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교입시의 첫걸음인, 수시와 정시 전형의 차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고등학생인 자녀를 두고 계신 부모님들이라면, 잘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닌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은 중학교 자녀들을 두고있는 학부형님들이 읽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대학교 입시는 아이들에게 모두 떠넘기고 맡기기에는 현재 대입은 너무나 복잡하고, 학교 선생님들은 당연히 잘하는 친구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 부모님들도 입시에 대한 지식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통해서, 수시와 정시를 구분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시험에서 농담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지만, 첫 시험에서 여러가지 방향과 방법이 있음에도 그렇게 구분짓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