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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바지 5가지 색상으로 취향껏 골라봐요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푸근해진 날씨에 맞춰 수면바지가 아니라 요즘 같은 날에 입기 딱 좋은 파자마바지 제품 하나 소개합니다. 저번주까지만 하더라도 영하 10도에 가까운 날씨라 두터운 수면바지가 잠자리에서 필수템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올 봄에는 피치기모 혹은 면 소재의 잠옷바지가 필요할 시점입니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 약 12,000원이라 우정잠옷으로 친구와 각각 동일한 사이즈로 빨강, 검정 체크패턴의 파자마바지 구입했는데요. 체크무늬가 잠옷으로는 가장 무난해서 유행도 타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5가지 색상의 파자마바지
구입한 레드 그리고 블랙 외에도 옐로우, 오렌지, 그린까지 총 5가지 색상이 있고 사이즈도 M,L 사이즈로 허리, 다리길이, 체형에 따라서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파자마바지 당연하게도 잠자리에서 혹은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이니 허리 밴딩은 기본이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는 주머니가 있어서 잠깐 앞에 나갈때까지 입을 수 있다는게 장점!
수면바지의 경우 주머니가 없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캐릭터 혹은 화려한 색상으로 바깥에 나갈때 입기에는 조금 무리인 경우가 많았는데 색상이며 체크패턴이 잠깐 나갈때 입어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에 맞춰서 선택한 레드 그리고 무난한 홈웨어로 입을 친구는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겉감에 피치기모 가공으로 얇은 기모 처리가 되어서 부들부들한 촉감도 마음에 들고 면혼방 소재로 잠옷에 꼭 필요한 땀흡수까지 지금까지 잠자리에서 입으면서 불편함은 하나도 느끼지 못하고 만족하며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곳도 오후 3시까지 주문마감이라 점심시간에 쇼핑하면서 핸드폰 보는데 바로 주문하면 당일에 바로 출고한다는 점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 실제 파자마바지 핏은 어떻게 나오는지 사진으로나마 참고해보세요. 키는 161cm, 몸무게 52kg 여성 착용사이즈는 M사이즈입니다.
블랙 파자마바지
검정 바탕에 노랑색, 흰색 체크무늬의 바지로 긴바지가 아니라 9부 기장으로 복숭아뼈 정도 길이가 떨어집니다.
비슷한 키와 몸무게라면 M사이즈가 적당할 것 같아요. 파자마바지 핏이 조금은 펑퍼짐해서 L사이즈였으면 너무 펑퍼짐하지 않았을까? 바지길이가 긴바지를 원하신다면 큰 사이즈도 괜찮을 것 같네요. 허리도 밴딩처리되어있고 흘러내리지 않게 끈으로 묶을 수 있으니까요.
레드 체크잠옷바지
둘다 색상, 핏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두께감으로 봤을때 여름 전 그리고 가을, 추위를 덜타시는 분들은 겨울까지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두께라고 생각되네요.
계절이 바뀌면서 이제 두꺼운 극세사 잠옷들은 다시 옷장 속에 넣어둬도 될때 적당한 두께감과 이쁜 색상과 패턴의 파자마바지 추천합니다.
[지금 블로그에서 보는 바지 판매처]
점심시간에 주문해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 한번 구경해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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